“잘먹고 잘살자”가 가훈(?)인
름름하게 먹고 마시고 사랑하는 우리가족 식탁이야기.
첫 번째는 바로바로. 피자알볼로!!!
우리는 거제에서 처음 맛 봤던 피자알볼로. 드디어 태백에도 생기다니, 감개무량(?)하게 주문한 핫 한 신메뉴.
“서울핫도그 피자”를 주문했다.
피자알볼로는 무엇보다 도우가 담백하고(아마도 곡물도우?) 토핑이 매우 푸짐한 편이다.
서울 핫도그 피자는 핫도그에 들어갈 법한 소세지가 큼지막하게 올라가 있고,
피자를 핫도그 처럼 소세지를 감싸고 먹을 수 있게 다진양파, 핫도그 소스, 핫도그종이(그.. 두꺼운 종이)가 같이 왔다.
역시 푸짐한 한 상.



가격은 L. 28,000 여기에 뉴뉴가 맵다면서 계속 먹은 버팔로윙 10조각(7,500)추가. (너무 잘먹어서 버팔로윙 인터넷으로 한봉지 주문했다bbb)
그런데 피자도 이제 고오급 메뉴다.. 4만원 가까운 한끼..?!
름름하게 할인 받으려 했지만, 요기요 할인 찬스를 놓치고 kt멤버십 할인 마저 깜빡했다는 슬픈 사연..
그러나 피자는 름름하게 잘 먹었드아!!
*피자알볼로는 현대카드M포인트(20%) 또는 kt멤버십(15%) 할인이 가능하다.
(다음엔 안까먹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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